기쁜소식대구교회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7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 5일부터 8일까지 재미있는 신앙이야기란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그동안 개최 됐던 대구지역 성경세미나를 통해 선교회를 알게 된 사람들이 다시 대구교회를 찾아 반가움이 컸습니다. <리포터> 4월 5일, 대구지역 성경세미나는 회개와 믿음을 통한 재미있는 신앙이야기란 주제로 시작 됐습니다. 기쁜소식 대구교회에 천지창조 찬송이 울려 퍼집니다. 방주로 이끌리는 동물들처럼 사람들은 성경세미나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인터뷰> 제가 구원 받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먼저 생각났습니다. 제가 힘들게 되고부터 엄마한테 가장 불효한 자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효도 할 수 있고, 엄마한테 기쁨을 줄 수 있는 거는 제가 인간적인 방법으론 도저히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기쁨을 정말 저를 낳아주신 육적인 저희 엄마한테 가장 전하고 싶었는데. - 김혜경(기쁜소식대구교회) 근데 사람도 많이 안 다니고, 진짜 전도 하기도 또 힘들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모친님들이 여기는 여기만 맨날 피느냐. 사람도 안 다니는데 왜 여기다 피느냐고, 막 그렇게 얘기 하셨거든요. 근데 저희들도 진짜 오후 늦게 필라그러니까 마음에서 좀 망설여지는 마음도 있었는데, 지금 이 시간에 교회가 뭐 하지. 이렇게 생각 해 보니까 교회에서 가판전도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럼 우리도 가판을 하자. 하고, 이렇게 피게 됐는데, 피자마자 인제 어떤 아주머니가 오셔서 관심을 보이는 거예요. 언제 집회를 하느냐 하고. 그 우리가 준 전단지를 상세하게 읽어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우리가 그 아주머니가 또 상담카드도 쓰고 이런 걸 보면서 하나님이 참 이런 일로 우리의 어떤 관념이나 생각들을 무너뜨려주시고, 또 그 아주머니를 이렇게 집회까지 인도해 주셨거든요. - 신복자(기쁜소식대구교회) <리포터> 강사 이한우 목사는 사단에게 도둑맞은 마음을 자신이라 여기며 살아 온 인간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성경세미나 기간 동안 참석자들이 자신을 믿는 마음을 부인하고 창조주인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덧붙였습니다. 2월 3월 지역 단위로 시작 된 대구교회 성경세미나는 8일 목요일까지 오전, 오후로 계속 됩니다. Good News TV 서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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