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인지역 부활절 연합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5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어제는 인류에게 가장 큰 소망과 참 된 자유를 선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절일입니다. 장충체육관에서는 서울, 경인 지역 부활절 연합 예배가 열렸습니다. <리포터> 4월 첫째주 주일, 장충체육관에서는 서울, 경인 지역 부활절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새벽 6시, 예수님의 부활을 찬양하는 서울 연합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송과 함께 부활절 예배가 시작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20장 말씀을 통해 우리 삶 속에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외쳤습니다. 말씀이 마음에 없어 의심하던 도마에게 예수님이 찾아가셔서 믿음 있는 자로 바꾸셨 듯 우리를 이미 믿음 있는 자로 만드신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믿음으로 차근차근히 이끄시는 그 예수님의 마음을 볼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교회나 또 하나님이 우리가 부족함이, 연약함이 문제가 아니고 하나 하나 우리를 이끌어 가고 계시고 있는 그 부분에 오늘 이제 하나님의 마음이 이렇게 들었습니다. - 유승대(기쁜소식 강남교회) <리포터> 오전 10시 30분부터 가진 연합 예배는 서울, 경인 지역성도들이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웠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오늘 예배를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장소를 예비하신 간증은 성도들의 마음을 더욱 뜨겁게 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통해 사망을 이기시고, 또 죄를 이기시고, 사단을 이기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 삶의 모든 어려움을 이기신 하나님을 찬양 했습니다. <메시지> 예수님이 사망을 이기시고, 예수님이 사단을 이기시고, 예수님이 죄를 이기시고, 예수님께서 질병을 이기시고, 그 살아나신 예수가 나와 하나가 되어서 어느 누구도 예수님과 나 사이를 끊을 수 없단 이 놀라운 사실을 인하여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리포터> 기적처럼 대관할 수 있었던 이번 장충체육관에서 어두웠던 우리 마음에 빛이 되신 주님을 기념하는 기쁜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상 Good News TV 조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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