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교회 성경세미나
<앵커> 기쁜소식 여수교회 성경세미나가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렸습니다. <리포터> 근간에 봄을 재촉하는 잦은 비로 여수 들녘은 꽃들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매화, 개나리, 진달래, 땅 속 어디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빛깔이 나올까요. 만물 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심성을 보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아쉬움이 남는 가운데 세미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 하신 대로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7천인과 간수와 그의 가족을 구원하신 것처럼 이번 세미나에 가족 및 친지들을 구원 하셨습니다. 박성현씨는 김동식 모친의 아들로 몸이 좋지 않아 서울에서 여수로 다니러 왔다가 마침 세미나 기간이라 낮 밤으로 참석해 구원을 받고, 기쁨과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요한복음 1장 29절에 보라 세상죄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이게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다 짊어지셨기 때문에 우리가 거룩한 자가 되었고, 또한 또 의인이 되었음에 참 감사 드립니다. - 박성현(성경세미나 참석자) <리포터> 마지막 날 저녁 강사 목사는 요한복음 8장 말씀을 통해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길이 없어 죽어야 할 형편이었지만 예수님께서 정죄하지 않겠다고 말씀 하셨고,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도록 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죄를 져서 어두움 가운데 살 수밖에 없는 인생 이지만, 말씀되신 예수님을 따를 때 세상과 육체에서 분리 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라고 전하시면 어떤 문제라도 해결하실 수 있는 하나님과 우리 마음을 연결시켜 주었습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후속 세미나를 통해 이번에 구원 받으신 분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 견고하게 세워지는 은혜를 입기를 바랍니다. 여수에서 Good News TV 김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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