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a Rica...에서
목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이 곳 코스타리카 교회에서 인터넷을 통해 이 곳 까지 복음의 소식
을 접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신 주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 곳 교회 형제.자매님들 마음 안에 복음으로 말미암아 주님이 주신
기쁨과 소망이 있었고 한국의 주의 몸된 교회와 종들을 향한 사모하
는 마음이 있어서 저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뜨겁게 영접했습니다.
한국에 다녀 온 훌리오, 에드윈, 소피아 세 사람 마음이 교회와 함께
하면서 교회 안에 신실하게 자라고 있고 한국 교회를 그리워하는 것
을 봅니다.
특히 소피아 자매는 한국에서 말씀을 듣고 마음에 변화를 입어서 교
회 안에 마음이 정착되어 신실하게 자라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
다. 형제 자매들이 자라서 그들이 직접 복음을 전해서 구원받는 모
습과 조성주 목사님의 복음을 향한 열정이 저의 마음에 많은 교훈을
주었습니다.
수요일 오후에는 훌리오 형제의 집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훌리오 형제와 부모님이 간증을 했는데 주님이 그 간증 가운데 얼마
나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시는지 주님의 마음이 그 집에 가득 했
습니다. 주님의 일하심과 이 복음이 이들의 마음과 삶을 이렇게 복되
게 하시는 것을 보면서 눈시울이 적셔졌습니다.
마친 후 364장 사막에 샘이 넘쳐흐르리라 율동을 저희들이 했는데
참 기뻐하면서 우리 모두의 마음에 말할 수 없는 감사와 기쁨이 있
었고 이 복음이 정말 우리 모두를 이렇게 복되게 하는 것을 보았습
니다.
남은 전도 여행 가운데 주님의 마음이 저들 속에 가득하게 되도록
기도를 부탁 드리며 코스타리카에서 조성화 드립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