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세종교회] 정경환목사 성경세미나

따뜻한 봄 이지만 제법 쌀쌀한 날씨도 잊게 할 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기쁜소식세종교회 성경세미나가 4월 12일 오전부터 14일 저녁까지 강사 정경환 목사를 모시고 세종시 신신웨딩컨벤션에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올 2월 초박옥수목사님은 세종교회를 방문해 우리나라 중심인 세종시를 복음으로 새롭게 할 겁니다앞으로 많은귀한 열매를 맺기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 말씀의 능력을 따라 세미나 시작과 동시에 자신만을 믿고 살던 이택용씨를 새롭게 했습니다.

 

int. (이택용)

저는 제가 굉장히 잘 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어느 날부모님 산소에 벌초를 하는데 손에 마비가 왔고

아무도 없는 산 속에서 죽음이라는 두려움에 순간, ‘내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런 나를 위해 교회가 기도하고 계셨고하나님이 나를 살리셨다는 것이 인정되었습니다.

집회를 참석하면서 성경을 읽으라는 목사님 말씀대로 성경도 읽고매주 주일예배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싶어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집회가 시작되고오전으로는 기쁜소식선교회 소개영상기쁜소식선교회 50주년 기념행사,

CLF(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및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합창을 영상으로 보았습니다.

저녁으로는 기쁜소식세종교회 우슬초합창단기쁜소식동대전교회 늘푸른합창단기쁜소식한밭교회 그레이스합창단의 합창이 있었습니다.

합창단들의 노래는 비가 온 후쌀쌀해진 날씨 탓에 움츠러든 참석자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마음을 열게 해 주었습니다. 

기쁜소식세종교회 우슬초합창단

강사 정경환 목사는 마음이 교만한 자는 그 속에 말씀이 들어오지 못하지만마음이 겸비하고 낮은 사람의 마음에는 말씀이 들어와 믿어지게 되고그 삶이 바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창세기 41장에 나오는 바로왕은애굽을 다스리는 왕인데도 불구하고 꿈을 꾸었을 때 해석하는 자가 없음을 통해 자신의 방법을 끝냈고 감옥에 있는 죄수인 요셉의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요셉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내가 죽는구나이 어려운 형편에서 내 스스로 나올 수 없구나!”

하는 사람은 이해가 되든 안 되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하고 받고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삶이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강사 정경환목사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평생 자신을 믿던 세종시에 사는 박종권씨도 암이란 병을 만나면서 스스로 위로하며 이것이 나를 죽이지 못할거야” 했지만 마음이 약해지고 무너지면서 무릎을 꿇은 채 복음을 달게 들으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작년에도 이곳에서 성경세미나를 했지만전혀 관심이 없었던 신신웨딩컨벤션 사장님 이연수씨가 이번에는 성경세미나에 관심을 보여 목사님과 복음교제를 했습니다.

2000년 전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대신 죄를 담당하셔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우리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주셨고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죄가 있습니까없습니까?, 의인입니까죄인입니까?”라고 하시는 목사님의 질문에 죄가 없네요의인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2부 상담시간

 

그 외에도 플래카드를 보고오신 분, 지인의 소개로 오신분 등 성도들의 초청을 받아 오신 분들이 513일부터 있을 대전 대전도집회에 함께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복된 시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