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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홈페이지 교제(대화)방 개설

통신을 해 보신 분이라면 대화방을 한 번쯤 들러 보았을
것입니다. 쓸 데 없는 농담만 난무하다면 그렇지만 전국
교회의 아름다운 교제가 이어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힘이 들겠지만
한 번 생각 해 볼 만한 일이 아닐까 해서요.
필리핀교회의 형제와 러시아교회의 형제가 더불어
간증을 나누고 교회소식을 나누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면 또 하나의 작은 국제 수양회가 매일 열리는
셈이 되지 아닐까요?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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