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를 다녀오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교회를 다녀오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지난 6/7 - 6/13까지 회사에서 출장으로 바르샤바에 갔다가
교회에 방문하여 선교사님과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폴란드는 카토릭이 국교로 전국민의 95% 이상이 신앙을하고
있기 때문에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너무나 어려운 환경인것을
볼수 있었지만, 최근들어 선교사님의 마음에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말며 낙심하지 말라." (사7:4)는
말씀이 믿음이 되어
저들에게 복음을 전할때 하나님이 마음을 여시는것을 볼수있었다.
특히 저들은 교황이나 천주교의 마리아가 우상이되어 종교를 바꾸는
것은 죄악처럼 생각하고, 상상도 할수없는 것이었는데
주인집 아주머니는 심지어 교황도 죄가 있으면 지옥간다는 소리를
듣고 성질이나서 돌아갔지만 남편과 이혼한 후 곤고한 마음으로 교제가
계속 되어 감사드립니다.
신로암이란 한국식당 사장님은 선교사님의 짐을 맡겨서 찾으려 갔다가
교제가 시작되는 일들이며, 폴란드 사람들이 몇몇 교제가 시작되는 것을
볼때 주님께 감사가 되어졌습니다.
선교사님 마음에 지금까지 언어를 배우는 부분에 마음을 쏟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영혼들을 붙여 교제하게 이끄시는 것을 들을때 감사했습니다.
계속하여 주님의 귀한 간증이 해외에서도 들려지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6/12일 폴란드를 떠나오게 되었습니다.

구미중앙교회 손주호 형제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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