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얼마전 고등학교때 같은 반 친구를 만났는데
이 아이가 그때 교회에 무척 열심이었기 때문에
구원을 받았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근데 이친구가 하는말이
자기는 그때 죄 때문에 무척 괴로와했는데
어느날 교회 꼭대기에 달린 십자가를 보고는
`아. 왜 나같은 죄인은 구원하셨습니까`
하는 마음이 들면서 그때의 감동은 말로 설명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신앙하면서 어두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매일 지은 죄를 자백하는 그런 식은 아니라 하는데
.. 도대체 이게 정말 구원을 받은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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