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과 가까이 계시는 사역자님께
안녕하십니까?
전 동대구 중앙 교회의 이진규라고 합니다.
사역자님께 부탁 드릴 일이있어 도움을 청합니다.
저의 형이 경기도 (광명 경찰서 소속) 시흥시 대야 파출소에 의무경찰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형은 95년 가을에 구원을 받고 한때는 교회에 집착하며 즐겁게 생활해왔지만
지금은 교회와 마음이 떠나있습니다.
저의 가정은 처음 형이 구원을 받고 저와 여동생이 구원을 받고 이제 어머니까지
교회와 연결이 되어있는 은혜입은 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형은 마음이 교회를 언젠가는 꼭 가겠다고 하며 지금의 타락한 생활속에
살아가고있습니다.
저는 언젠가 기도의 힘이 무시 못한다는것을 들었습니다.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 형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교회에 돌아가기는 언젠가...라며 희망하며
다시 들어가기를 두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사역자님께서 시흥시 대야동 파출소에 있는 이진목 의경을 꼭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정말 가족들을 구원시키려고 한 마음이 오히려 죽이고 마음조차 없는
다는 것을 이번에 느꼈습니다.

기도해주시고 꼭 파출소로 찾아가 주시길 부탁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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