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 있는 두식에게
두식아 그동안 잘지냈니?
정종태 전도사님과 통화하였는지 아니면 교제
중에 있는지 궁금하구나 형부 사무실에서
인터넷으로 기쁜소식선교회 게시판을 통해서
네게 소식을 보낸단다. 너의 모든 생각은
사단으로부터 온것으로 그것 자체를 불신해야
만 교회와 종의 은헤를 입을수가 있단다.
선희를 키우는 문제나 너의 신변에 문제나
제부의 직장문제등등 모든것이 네게 있는
것이 아니고 JESUS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말씀을 알고 있는 것이지 신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것 같구나. 한국에 있는 언니나
형부에게 닥친 이모든 어려움이 나의
어려움이 아니고 예수님의 것이란다. 다만
그분의 뜻을 생각하고 그분의 일하실 것에
대한 기대와 소망으로 기도하고 있단다.
이사야 38장 17절에 보면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라는 말씀처럼
고통이나 슬픔은 하나님이 너의 영혼을
사랑하셔서 허락하신 일들임에 틀림이
없단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에게 관심을 가지셨고 잃어버린 한
드라크마을 잃었다가 다신얻은 아들 (눅 15장)
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수가있단다.






9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