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아시는 주님?
안녕하세요! 전 구원을 받고 살면서 한가지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다 아시는데? 구원을 받을자도 다 아시는데? 네가 하지 않아도 구원받을 사람은 다 받는거 아니야? 하면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지금에서야 그것이 사단이였구나 하면서 속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풀리지 않는것은 풀어야 하기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교회에 집사님께 물어보니. 하나님께서 아시는것은 우리를 향해 아시는 것이라고 하시더군요. 즉 우리가 죄인것을 아신다는 것이죠, 또한 우리가 어떤 자인지 은혜를 입을수 밖에 없는 추악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시는다는 것이였습니다. 즉 아시는다는 것은 현재형이지 미래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천국은 침로 하는자의 것이기 때문에 누가 먼저들어 가느냐? 선착순이란 이야기죠. 결론: 하나님께서는 미래에 어떤 사람이 구원을 받을지는 모르고 계시며, 현제 상황에서 구원 받을 자를 도와 주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또 다른 분께 물어보니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미래에 어떻게 될것인지 이야기 해주시는 대목이 있는데요. 거기에서 자기의 미래를 다 듣고 베드로가 요한에 대해 물어보니 예수님께서 "너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시면서 신경 끊어라 하시더군요. 결론: 하나님께서는 모든걸 다 아신다. 구원을 받을 사람도 미리 알고 계신다는 것이죠. 그런대 그일이 너하고는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일은 하나님 일이고,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으면서 살아 가는것이라고 하시더군요. 도대체 뭐가 정확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가만히 있으면서 사단에게 속았다는 마음에 교회일을 하면서 하나님과 마음을 마춰 가고 있는데요. 궁금하고 풀리지 않아 이렇게 올려 봅니다? 구원 받을 사람을 모두 아시고 정해져 있다면 힘빠지 잖아요?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성경말씀으로 정확히 집어 주세요. 복음의 일로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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