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들중아무나답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굿뉴스코10기지원자입니다. 그리고 성북교회 다니고도 있습니다. 올해는 나간적이 없지만요.. 그런데 자꾸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제가 굿뉴스코에 나갈 부담도 들고 요새는 인간관계가 너무 형편이 없어서 마음이 너무나 힘들어요. 친하다 싶은 친구들에게도 버림받은 느낌도 들고 제가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건 알겠는데 솔직히 어떻게 하나하나 다 알겠어요. 왜이렇게 저에게 고통을 주고 슬픔을 주는 걸까요. 계속 마음은 곤고하고 텅 비어있는것 같아요. 그나마 마음을 달래주는게 드라마뿐.. 티비귀신이 붙을 정도로 티비만 보거든요. 솔직히 부모도 위안이 될 분들이 아니고 존경할 분이 아니라서 더욱더 전 혼자이고 너무외롭고 힘들어요... 친구들 조차에게도 이렇게 버려진것 같은데 제가 단기에 나간들 무슨 보탬이 될 수 있을까요.. 모르겠어요.... 확실치 못하니까 삶도 막 살고 .... 목표도 목적도 없는 이런 삶 너무 힘들고 똑같은 이런 생각도 지치고..... 제가 많은걸 쥐려고 하는건가요?... 전 아무것도 잘하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특별나게 예쁘지도 않아요. 성격도 이모양이라 이렇게 살고있구요. 이제 올해끝나면 24이되는데.. 이런 저를 사회에서는 절대 안반길거라는거 알아요. 저는 그럼 살필요가 없는 사람인가요? .......... 정말 모르겠어요 지금 제가 처한 이 상황이 너무 싫고 돈이 없는 것도 너무너무싫고 너무 힘들고 감당이 안돼요 .................... 전 어떻게 해야 살아갈 수 있을까요............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