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바꾸는 것과 성화되는것의 차이...
성화(聖化)= 1 성인(聖人)이나 임금이 덕행으로써 사람이나 백성을 교화함. 2 성스럽게 됨. 또는 그렇게 함. 3 신의 은총으로 의롭게 된 사람이 성령으로 신성한 인격을 완성함. 국어 사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2번은 죄사함을 받아 의롭게 되는 것을 말하는것 같고 3번은 죄사함을 받아 의롭게 된 사람의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바뀐다는 말인것 같네요.. 구원 받은 후 안 바뀐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교회내에서 바꾸라는 것은 나(내 마음,생각,느낌...)를 부인하고 앞선종,교회,하나님을 받아들이라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성화(=신의 은총으로 의롭게 된 사람이 성령으로 신성한 인격을 완성함.)라는 말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되는데요... 구원받은 예수님의 제자들도 처음에 인간적인 약한 모습들이 후에 회계하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는데요 이것을 성화된다고 표현하면 무리가 있을 까요? 사실 교회 내에서는 성화라는 말도 안 쓰고 또 이것을 주장하면 이단에 빠진건 아닌가하고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씁니다. 분별력이 있으신 분들은 이것을 명확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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