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수양회를 치르며 맞이하였던 2000년 한해도 이제 반을 지나왔습니다.
그동안 교회 가운데 역사하셨던 주님을 생각하면 무엇을 먼저 이야기해야
할지 망설일 정도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것을 봅니다.
이번 여름에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여름 수양회를 허락하셨습니다.
매번 수양회를 통하여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해 왔고 또 많은
분들이 구원을 받고 거듭나는 역사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도 주님의 놀라운 역사들이 넘쳐나기를 소원합니다.
제29회 여름 수양회 시간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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