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침례교회 예배당이 언덕 위에 지어지고 있습니다. 형제 자매들이 벽돌을 나르며 직접 예배당을 짓는 일에 동참하면서 너무 감격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처음 이 땅을 살 때에는 별로 사람이 살지않는 땅이었는데, 형제 자매님들이 물질적으로 같이 동참하는 것을 볼 때에 참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고흥 교회가 고흥 땅에 있는 많은 영혼들을 책임지고 구원으로 인도할 것을 생각하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고흥 땅에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먼저 교회와 종들에게 뜻을 보여주셨고, 땅에 관계된 모든 문제들을 하나님이 하나하나 풀어 주셨고, 일꾼도 보내주시고 필요할 때에 물질도 보내주시면서 하나님이 도우시는 간증들을 생각하니까 너무 감사한 마음이 있고 아무 사고 없이 지금까지 주님이 잘 지켜주셔서 정말 주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문칠식 목사)
"하나님께서 고흥에 예배당을 짓는 일을 허락하셔서 참 우리 형제 자매님들이 이곳에 참여해서 예배당을 지으면서, 하나님을 향해 마음이 가깝게 은혜 입는 것을 볼 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다른 교회에도 형제님들이 있지만 이곳에서 이렇게 은혜입고 있는 것을 볼 때에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안판호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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