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서울지역 인터넷 자원자 소식
2000-06-08
안녕하십니까? old.goodnews.or.kr을 클릭하면 영어,한국어,중국어,스페인어 홈페이지를 볼 수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러시아어 홈페이지를 자체적으로 오픈을 했고, 조만간에 일본어나 독일어 홈페이지도 열 예정입니다. 지난 주에는 서울지역 인터넷 자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말씀을 듣고 교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 지역 자원자들은 현재 4개 부서로 나누어져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부가 있고, 웹 문서인 html 파트가 있고, 시스템 디자인부와 언어부가 있습니다
기자부는 구원간증을 취재하는 담당이 있고, 생활간증, 교회소식, 해외소식 취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웹 문서 파트는 지금까지 출간되었던 기쁜소식사 서적을 컴퓨터나 인터넷상에서 바로 볼 수 있도록 작업을 하는 것인데 "죄사함,거듭남의 비밀 1,2,3권"을 비롯하여 목사님들의 책을 화면으로 무료로 바로 볼 수 있도록 하나 하나씩 작업을 해 나가고 있는데, 앞으로는 기쁜소식지 합본이나 여러 가지 책들을 작업할 것입니다.    

또 시스템이나 디자인 부분에서는 우리가 더욱 가깝게 인터넷에 다가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시스템을 구성하고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어나 영어, 일어를 번역하는 자원자들이 있습니다. 또 근간에 채팅방에서 교제를 나누는 심령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자원자들은 낮과 밤을 불문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채팅으로 교제를 나누고, 또 전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는 선교사님과 채팅도 하고, 한국 사람뿐만 아니라 근간에는 외국인들과도 채팅을 하면서 복음의 영역이 자꾸자꾸 넓어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 박목사님이 서울에 오셔서 말씀을 한번 전해주셨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나오는 유다의 며느리 다말에 관해서 말씀을 전하셨는데, 오난은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을 알고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땅에 설정하는 말씀을 들을 때, 우리 가운데 자원자들이 꾸미는 여러 가지 작품들이나 그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주님의 것들이 나타나는 것인데, 오난처럼 속아서 사단의 생각 속에 매여 있을텐데 이제 우리 모든 삶이나 우리 마음이 주님의 것이 된 것을 생각할 때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앞으로 인터넷 선교를 통하여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님들이 가깝게 한국소식을 접할 수 있고, 그러한 매개체 역할을 저희가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오늘은 평소에 게시판이나 새소식란을 통하여 이름으로만 알았던 지체들의 얼굴이 선교사님들께 비춰지고 또 시청자들게 보여질 것을 보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일을 주시고 채팅방을 통해서 활발한 교제가 이루어져서 정말 생명으로 구원하는 일에 주님이 저들을 써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지역 기자팀장/이상수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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